새해를 맞이해 구매한 호그와트 성입니다.
딸아이가 조금 크고 해리포터를 읽기 시작했는데, 한 편 읽을 때마다 해당 편 영화를 보고 있거든요.
저희 가족에게는 함께 책 읽고 영화 보는 이 시간이 나름 의미가 있어서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구매를 해봤습니다.
심지어 아내가 먼저 레고에 이런게 있던데 하면서...감동이...^^
프로모션 기다렸다가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영화의 장면들이 많이 재현되어있어
어제는 박스만 보면서도 한참 수다를 떨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샌드크롤러 이후에 몇 년 만의 대형 제품인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