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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essdemon입니다.
창연 과제 부품을 보자마자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서 작업을 할까 하고 스튜디오를 열어봤습니다.
막상 작업하려니까 아이디어가 더 없어서 진행을 못하겠더라구요...
일단 부품을 보자마자 생각난건 겨울왕국의 엘사였습니다.
손에서 마법으로 얼음을 만들어내는게 과제 부품이랑 비슷한 이미지라 이걸 만들면 되겠다 하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정작 손을 만들고 나니까 부품이랑 크기도 안맞고 전신은 커녕 반신도 만들 자신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 하고 덮어버렸네요
오랫동안 레고를 안만지다보니까 감이 다 죽어버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