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걸 최근에야 구했습니다.
스티커는 없는걸로..
그렇다면 더 싸게 구했어야 했는데 제가 세상 물정을 잘 몰랐네요. ㅠㅠ
1979년, 1980년 즈음에 나온 것이더군요.
Town, Space, Castle 의 완전 레고랜드 초창기 시절의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보다 한 5년 후 쯤에 이런 책이 나왔음 어땠을까 싶군요.
모든 페이지를 촬영한 것은 아니고 드문드문 일부만 소개해 봅니다.
아직 브릭링크에 많이 있더군요.
부랴부랴 집에 남은 부품들을 조합해서
이 책의 주인공 같은 빨강머리의 여자 피겨를 만들어 냅니다. ^^
마침 아주 예전에 해외구매 하다가 함께 온 저 토르소 스티커가 있네요.
이제야 사용할 날이 왔습니다.
사실 그 동안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갖고만 있었거든요.
아뿔싸.. 스티커인줄 알고 한참을 뜯어내려 했는데
그냥 종이네요 -_-
재생스티커라도 구해야하나
40년 전엔 이런 책도 있었다 정도로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