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를 늦게 입문해서 구입한 소방대 입니다
자잘한 브릭들이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근래에 나왔던 탐정사무소나 파리레스토랑보단 섬세한 면이 떨어지지만 중후한 멋이 잇네요
소방차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문을 여는 방식이 특이한 제품입니다
소방차를 조립할때 꽤 많은 브릭들이 소모되었습니다
1층은 소방차가 대기할수 있으며 2층에서 내려올수 있는 봉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2층 내부에는 소방관들이 휴식공간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주방시설.탁구대.냉장고가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 냉장고가 맘에 듭니다
1932 숫자 조립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출시된지 좀 지난 제품이라 그런제 방식이 특이한 방식이였습니다
뜬금없이 여자아이와 개가 미피로 들어있네요
개도 클래식하게 단순합니다
모듈러 한채가 들어오니 자리를 몇번이고 변경해보지만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같이 놔두는것만으로도 좋은것 같네요
이번에 시티 소박스 경찰과 도둑 위주로 몇개 구입했는데 모듈러와 같이 놔두니 잘 어울립니다
도둑들이 마을에 침입했으니 경찰 헬리콥터 정도는 떠 줘야겠죠^^
소방대 조립했으니 시티 소방관련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소박스 몇개 더 구입해서 꾸며볼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경찰서나 병원이 모듈러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