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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작품은 에이스 컴뱃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아스널버드입니다.
게임은 해보지 않았으나 80기의 무인기를 탑재하고 있는 공중항모같은 컨셉이 맘에 들어 제작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색감은 회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하였고 Leading Edge는 진한 회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기체 전반적으로 상반각이 져있기 때문에 날개전체적으로 각을 주었습니다.
날개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져 기초 뼈대만드는 작업이 가장 오래걸렸던것 같네요.
주 메인 로터로 대형 프로펠러를 제작하는데 가장 애먹었었던 부분입니다.
이중반전식 프로펠러로 크기가 서로 다르고 서로 반대로 회전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기체 중앙에 달려있는 원판은 APS 원판으로 방어막생성기라고 하네요.
공기역학적으로 최대한 곡면을 유지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6개의 보조 프로펠러입니다.
최대한 플레이트를 활용하여 깔끔하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기체의 이름답게 여러장의 플랩들을 달아 새의 깃털과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무인기의 크기는 사진에 깨알같이 보이는 저 삼각형 정도의 크기가 될것같네요.
이런종류의 전익기 비행기는 처음만들어보는것이라 만들면서 다양한 도전을 해볼수있는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첨부사진출처는 나무위키 Benjamin Bortkiewicz에서 참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