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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창작은 프랑스 파리 근교 오베르의 한 성당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땅거미가 진,,,오베르의 성당 앞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화가,,,
마침 한 여인이 성당 옆을 지나가는데요,,,
그마저도 열심히 화폭에 담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그린 성당그림은 후에 명작으로 남았습니다(이미지 구글 출저, 반고흐-오베르 성당)
실제 고흐가 성당을 그릴때 여인이 지나갔는지,,아니면 모델분을 섰을지는 모르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보고 즐거운 상상하며 만들어 봤습니다.
아래는 구글지도 캡쳐입니다.
기본색이 탄색이라 다행이 부품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진만 보고 만들기에 건물의 스케일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구글지도로 상부도 캡쳐해서 참조하며 만들엇습니다
그림상의 보이는 부분은 정확히 종탑 우측부분이더군요
우측부분 사진입니다.
좌측부분 입니다.
이름모를 여인은 미사를 가는걸까요,,아니면 수녀일까요?
옆부분을 찍을때는 투명브릭으로 쌓은 창들이 잘 안 보여 폰후레쉬를 넣고 찍어 봤습니다.
조금 낳습니다.
상부 부분 종탑 디테일입니다
독특하게도 종탑시계는 동측과 북측에만 달려 있었습니다.
상부 십자가부분,,,닭문양이 있어 표현해 봤습니다.
고흐 화가분 근접샷입니다
거붓한 수염얼굴에 페인트칠이 묻어 웬지 딱인 미피입니다.
미스테리 그녀는 안경낀 수녀님 아닐까,,하는 상상에 선택해본 미피입니다
마지막으로 약간 위에서 찍은 사진들로 창작 소개 마칩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