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스케일로 섬을 만들어봤습니다.
올해 5월 쯤 베이스를 만들었었고 11월초 다시 꺼내어 열심히 만들어서 완성했습니다.
브릭수는 25,000개 사이즈는 32x32 plate 기준 14개 들어갔습니다.
베이스는 복붙해서 금방 만들었지만 산을 만드는건 정말 거의 100시간은 걸린듯 브릭 하나하나 방향 바꿔가면서 끼어 맞췃습니다.
완성 사진과 초반 제작 사진만 간단하게 올려보겠습니다.
멀리 배에서 바라본 시점으로 연출해 본 사진입니다. 산들과 집들이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섬 가운데에 가장 높은 산이 있고 등대 교회 배들 집들이 있습니다.
섬 뒤편에 있는 해변과 집들입니다.
학교와 교회 , 작은 마을입니다.
좌측이 섬의 중심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집들은 보통 1x1 페인팅 플레이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제일 작게 표현한거죠 ..
해변을 품은 관광지를 표현해봤습니다. 배들과 같이 표현 해봤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 바로 산입니다. 암벽들과 같이 표현했으며.. 전체 샷을 보면 꼭 등산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전체샷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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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각도를 잡은 샷입니다. 크기를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128 x 112(stud 기준) 입니다.
어두운 분위기로 표현
초반 제작 사진만 몇개 올려보겠습니다.
바닥판 위에 섬 베이스를 붙여넣기했습니다. 섬 베이스는 plate 3겹을 겹쳤습니다. 겹친 이유가 있었는데 못써먹은게 아쉽네요 ㅜ
바다의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수심이 깊을수록 진한 색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바다의 느낌을 보기위해 . 여러색깔의 투명 플레이트를 렌더링하면서 테스트 한결과 위사진의 plate 색상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바다 표현까지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주변 작은 섬들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겨울과 가을 컨셉으로 사진 몇장 올리고 마무리합니다.
이번 창작을 하면서 느낀점....
산 만드는게 산 오르는것보다 더힘들다는거.. ㅜㅜ
다신 못할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