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델은 1979년에 발매된..
886 Space Buggy 입니다..
지금 부터 함께 하시죠..^^
인스트럭션의 모습입니다..
당시에 발매가 되던 클래식 스페이스의 분화구 모양의 베이스 플레이트와..
우주선들이 이,착륙하는 활주로와 착륙장 플레이트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클래식 스페이스의 디오라마가 담겨 있습니다..
1세대 클래식 스페이스의 레전드 모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디오라마 사진을 보시면 흰색과 빨간색 우주인들만 보이는데..
클래식 스페이스가 처음 출시되면서..
흰색과 빨간색 우주인만 출시가 되었고..
1982년에 노란색 우주인 피규어가 등장하고..
1984년 부터 파란색과 검정색 우주인 피규어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디오라마 안에 등장하는 모델들을 전부 소장하고 있네요..^^ㅋ
인스트럭션의 가장 첫 순서는 피규어의 조립입니다..^^
스페이스 버기를 운용할 우주인이 되시겠습니다..^^
886 Space Buggy 를 구성하는 부품들 입니다..
총 11개의 부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초소형 모델로..
차량 본체에는 9개의 부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조립도 매우 간단합니다..^^
5분이면 여유롭게 조립 할 수 있습니다..ㅋ
조립에 들어 가기 전..
바퀴축의 녹을 제거해주는 작업을 합니다..
플루이드 필름을 도포해주고 5분 정도를 기다립니다..
녹이 나 있는게 보이시죠?ㅋ
사포를 이용해서..
이렇게 녹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이제 조립에 들어 갑니다..
벌써 반은 조립을 한거 같습니다..ㅋ
완성된 886 Space Buggy 의 모습입니다..^^
정말 심플하고 극히 레고스러운 모델 입니다..^^
아래는 886 Space Buggy 를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단 9개의 부품으로 작지만 이런 완성도를 보여 준다는게 놀랍습니다..^^
우주인 피규어를 탑승시킨 모습입니다..
역시 레고에는 피규어가 빠지면 안되네요..^^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894 Mobile Ground Tracking Station 과 함께..^^
두녀석 모두 올해로 41살..
1979년에 발매된..
1세대 클래식 스페이스 모델들 입니다..^^
두녀석이 함께 하니 더 예쁘고 멋지네요..^^
886 Space Buggy 는 매우 작은 초소형 모델이지만..
클래식 스페이스의 중요한 일원으로 저리매김 한 모델입니다..
부품수가 많은 대형 모델만이 아니라..
부품수가 단 11개인 초소형 모델에서도..
즐거움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레고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바의 I Am The City 를 들려드리면서..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