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리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1985년에 발매된 6848 Interplanetary Shuttle 입니다..
단거리를 이동 하는 소형 셔틀 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1988년에도 같은 모델 번호로..
6848 Strategic Pursuer 이 발매가 되는데..
왜 같은 번호로 출시를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1985년 클래식 스페이스의 카탈로그 입니다..
2, 3세대 클래식 스페이스의 명작 모델들이 담겨져 있네요..^^
카탈로그에 나와 있는 모든 모델을 소장하고 있는데..
현재 준비중인 디오라마에..
6891은 제외를 시킬 생각입니다..
6952 도 디오라마에 투입한다면..
캐노피를 그린에서 옐로우로 교체 장착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인스트럭션의 모습입니다..
셔틀을 운용할 녀석입니다..^^
프린팅 부품..
클래식 스페이스의 모델 답게..
여러개의 클리어 부품들이 들어 갑니다..
레이더와 우체통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품들인데..
이녀석에서는 다른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그럼.. 조립에 들어 갑니다..
비행선의 모양을 갖추어 나갑니다..
49개의 부품으로 구성이 된..
소형 모델이라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완성이 된 모습입니다..^^
아래는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작은 소형 모델이지만 실제로 보면 뭔가 묵직한 느낌을 주는 녀석 입니다..^^
피규어를 탑승 시킨 모습입니다..
역시 피규어를 탑승 시켜야 더 예쁘고 아기자기해 지는거 같습니다..^^
어린시절에 놀았던거 처럼..
손으로 공중을 날면서 소리를 내 봅니다..
우~~~~웅~~~~ㅋㅋ
6848 Interplanetary Shuttle 은 소형 비행선 모델로..
49개의 부품으로 구성이 된 작은 모델이지만..
레고 본연의 맛과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녀석 입니다..
요즘 나오는 스타워즈의 소형 비행선들과 비교를 하면..
디테일에서 상대도 되지 않고..
너무나 소박하고 투박한 녀석이지만..
오히려 더 레고스럽고 레고스러운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레고를 접하고 느꼈던 즐거움과 아기자기함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레고를 통해 그런 감성을 느끼고 즐기면서..
나이를 먹어 가고 있네요..^^
브로콜리 너마저 의 보편적인 노래 를 들려 드리면서..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힘이되고..
인사이드에도 큰 활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