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넘어 문화로..
    Set
    Part
    Inv
    List
    Name: danden, Date: 2014/09/05, Hit: 2469, Like: 0
    가장 이상적인 기차 시스템?

    2014-09-05 10:34:182014-09-05 10:34:18
    * 댓글 - [총 8 개] 
    •  서울드로잉
      Reply
      저는 처음부터 파워펑션으로 기차를 시작해서 그런지 다른 시스템은 잘 몰랐다가, 얼마전 접한, 9V 기차의 감동은 최고였습니다. 정말 철길을 달리는 기분과 건전지 걱정없이 무한대로 돌리는 맛도 좋았고, 디테일한 속도 조절까지. 레일이 한세트 밖에 없어서 빙글빙글 돌리는 수준밖에 안되지만요.. 말씀하신것처럼 전선부분같이 물리적인 부분이 영구적이라면 전 9V가 가장 이상적인 기차시스템인것 같습니다.
      2014-09-05 18:31:17
    •  자미에
      Reply
      9볼트로 기차를 시작해서 파워펑션까지 접해보고 있는데, 파워펑션보다는 9볼트를 더 선호합니다.
      피복 문제점도 있고, 9볼트 레일도 잘못하면 녹이 낄 수 있기 때문에 관리측면에서는 어느정도 단점도 존재하네요.
      그래서 일부 기차에는 파워펑션을 장착해보지만,
      레일에 올려놓고 돌려보면 9볼트 기차가 주는 느낌이 더욱 정감이 갑니다.

      이전에 7725와 7740을 9볼트 버전으로 만들어보면서, 12볼트 구동시스템도 손대볼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으나..9볼트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2014-09-06 00:59:32
    •  danden
      Reply
      레귤레이터로 미세하게 움직이는 느낌을 경험하는 것은 참으로 놀랍죠. 파워펑션은 내가 움직이는 것인지 누구 명령받고 움직이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서...
      2014-09-06 00:58:28
    •  sarafiel
      Like: 1Reply
      12볼트는 정말, 저엉말 너무 귀찮고 번거로운 시스템입니다. 기차 차체의 디자인이 주는 매력과 별개로 기차 구동계통의 복잡성은 개인적으론 정말 정이 가지 않더군요.
      하지만 버릴 수 없는 매력적인 다중 인터페이스와 거기에 부수적으로 따라가는 많은 악세사리 개념들... 차단기나 램프같은 것의 매력은 레고가 HO스케일과 N스케일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9볼트는 정말 구동시켜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지요. 실제 기차에 가장 근접했다 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
      하지만 한 폐곡선 안에서 한 개밖에 구동시킬 수 없다는 사실과, 12볼트때에 비해 불친절해진 부속장치의 연결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9v 전기계통을 마이크로모터부터 램프, 소리, 기어드모터까지 그렇게 다양하게 내놓으면서도 기차와는 웬지 융합되지 않고 따로노는 느낌이랄까... 그런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그 당시엔 이런 문제까지만 불만이었지만, 십여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부서지는 고무 피복의 내구성은 정말 신선하게 욕이 나오더군요. -_-;

      IR은, 시기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그냥 레고사가 잠시 미치지 않았나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고,

      파워펑션은 동시에 여덟개를 운용할 수도 있고, 수신기만 양껏 구입한다면 기차를 돌리면서 차단기나 신호등도 동시에 각각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참으로 매력이라 할 수 있지만, 그놈에 빛이 밝기만 하면 정신을 못차리는 저주받은 어둠의 자식.

      정말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은 무엇일까요?

      12볼트 레일과 같은 컨트롤러의 확장성을 갖추고 9v 레일과 같은 사실적 외관과 구동개념을 포함하면서 단순히 레일로 전기가 공급되는 것이 아닌 파워펑션과 같은 특유의 신호가 전달되면 그 신호에 의해 동시에 여러 개의 열차가 운용되는 방식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었습니다.

      메탈 레일로 9v 전원이 일정한 주기로 신호와 함께 전달되거나, 혹은 12v 레일처럼 안쪽으로 '명령어라인' 이 추가되어 명령을 받은 기차만이 구동되는 방식.

      레일을 따라 기본 전원이 상시공급되기 때문에 레일 중간에서 임의로 라인을 따서 차단기나 신호등도 설치할 수 있고, 이녀석들도 각각 id가 있어서 조종기에서 신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단기나 신호등만 조작 가능.

      조종기는 12볼트때와 같이 모듈형으로 설계되어 계속 옆으로 덧붙여 확장할 수 있는 개념.

      수신기는 기차 하단의 신호를 받아 움직일 수 있으며 적외선 리모콘 신호로도 조작 가능.

      뭐 이렇게 나왔더라면 가격은 지금보다 훨씬 비싸지겠지만 아주 많이 재미있는 기차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파워펑션 세대가 끝나고 다음 기차는 어떤 형태가 될지도 몹시 궁금해지는군요.
      2014-09-06 00:59:45
    •  familyvalues
      Reply
      9볼트 철(?)로 된 레일을 달리는 소리는 제법 그럴듯 하죠~~
      2014-09-12 09:34:55
    • danden
      Like: 1Reply
      특히나 화차가 비어있거나 하면 통통 울리는 소리가 기가 막히죠.
      2014-09-12 09:39:49
    •  슬이빠더
      Reply
      저는 지금의 파워펑션 시스템이 훨 좋게 느껴집니다만 작은 차체에 파워펑션이 안들어갈 때는 9V가 절실하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래도 한 선로에서 여러대의 차량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파워펑션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파워펑션 수신기와 배터리팩이 지금보다 많이 작아졌으면 좋겠네요
      2014-10-23 17:26:22
    •  lsyuo2
      Reply
      파워펑션만 해본 1인입니다
      9v의 전선은 있기에(테크닉때문에;) 부서짐도 경험해본 1인
      4.5v의 기차모터와 베터리박스가 있는 1인;

      개인적으로 파워펑션과 전하경님의 블루투스가 결합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하경님의 블루투스리모컨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해본결과 가끔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사용해보면 좋았다라는 것이구요
      파워펑션의 빛에의한 약점도 없고, 수신거리도 길어서 좋지요

      단점은 스마트폰으로 조종해야해서 스마트폰이 하나인 저로서는 촬영과 조종이 한번에 불가능하다는;;;

      전에 어느분이 시도하셨던 레일은 9v로해서 전기를 기차바퀴로 공급받아서 파워펑션수신기에 전달하고, 수신기가 모터를 돌려서 구동하는 방식...
      복잡하지만 성공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점으로 생각되는것이 여러대가 운용될경우에 전기가 공급되는 단자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한 기차가 동력을 우선받게 될터이고,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기차의 댓수가 많으면 전력손실에 의하여 힘이 딸릴것 같습니다;
      수신기도 빛에 약하여 가까운거리밖에 안되니...바퀴에서 전기를 파워펑션 단자로 보내고 단자에서 전하경님의 블루투스로 받아서 조종하면 빛에의한 약점은 사라질것으로 생각만 되네요;

      집에 어딘가에 숨겨진(테크닉이 주종이라서, 기차는 어딘가에 보관하고 기억상실;) 기차가 떠오르네요(파워펑션기차)
      2015-10-18 03:46:01
    Private 이전 : ..
    다음 : 창작기차가 보고싶습니다. [2]
    List
    Copyrightⓒ 2000 - 2020 Brickinside®.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