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넘어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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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9.976 (by 10명), 분류: [Miscellaneous]
    10196 : Grand Carousel / 초대형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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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정보
     Elements : 3263
     Figures : 9
     Price : $ 249.99
     Released : 2009
     국내 가격 : 340,000 원
     국내 출시 : 2010
    점수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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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점수 : 10 9 8 7 6 5 4 3 2 1
     Newstart(10 점)   2010-11-02 11:22:33 
    처음으로 3천개가 넘는 부품과 씨름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아이가 좋아라 하는 제품인것은 바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도 아이에게 배터리 절약을 강조했더니... 켰다 껐다를 반복하네요^^;;
    만드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아직은 레고를 한지 오래지 않아서인지 새로운 조립 방식을 즐길 수 있었구요. 다만 제품 특성상 반복되는 부분들은 정말... 그 순간은 기계가 제품을 찍어내듯 만들었습니다.
    기구내의 탈 것들의 표현도 즐거웠구요...

    하지만 장점만 적으면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니겠죠... 아쉬운 점 몇가지를 적자면...
    음악이 나오는 것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만... 기왕 하는거 조명도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많이 복잡해 지겠죠?^^;;
    두번째로 탈 것에 대해서... 말이 색만 다르지 두쌍씩 6개가 똑같은 방식의 말이네요... 이 부분도 조금 더 신경 썼더라면 하는 생각이...^^;; 제 기억에 회전목마 내에서도 다양한 탈 것이 있었던거 같아서요... 물론 말이 많지만요...
    세번째로 속도 조절에 관한 부분입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어떤 분에게는 빠르다라고 생각될 수 있겠더라구요...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계단 밑이 스위치인데 계단이 좀 약합니다. 아이가 만질 때마다(참고로 아들이 5살입니다) 버거운지 스위치를 조금 흔드는 바람에 계단이 불안할 때가 많네요...
    네번째로 테두리 부분입니다. 기왕 해주는거 주변을 좀 더 그럴싸하게 꾸몄으면 최고가 되지 않았을까요? ^^;
    이상이 제 바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점 만점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어 10점을 남깁니다. 처음으로 3천개가 넘는 브릭의 제품을 만들었는데도 그다지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haromsoo(10 점)   2011-03-27 17:10:22 
    샵앤홈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품절되는 바람에 놓쳐버렸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구하게 되어서 열심히 조립해봤습니다...만들어보니 테크닉과 크리에이터, 시티의 종합적인 제품이더군요...
    반복적인 브릭구성은 초대형 어떤 제품을 보더라도 흔한 일이기에 그다지 문제되지는 않았구요.. 다만 완성 후 녹색판 위에 제품이 만들어지다보니... 이동의 문제가 발생되더군요...
    그것말고는 개인적으로 아주 흐뭇했습니다... 시티디오라마에... 이런 놀이시설도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보아빠(10 점)   2011-05-01 22:15:20 
    조립한지 8개월 약간 넘었내요. 평가가 워낙 없어서 느즈막히 추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조립해본 1만번대 제품중(city류의 건물들만 사봤습니다. - 와이프는 10185 그린그로서가 최고네요. ^^)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1.놀이동산의 가장 대표적인 놀이기구를 레고로 굉장히 정밀하게 표현했다는 겁니다. 보고만 있어도 놀이동산이 연상되면서 괭장히 즐거운 기분이 듭니다.
    2.장식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구조적으로 반복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갈 수 뿐이없는 구조임에도 다양한 피겨와 회전목마(말들의 색상을 다양화 시켰고 그네를 추가하여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목마천정의 원통에 붙여놓은 화려한 장식(장식중에 삐에로 피규어의 표정이 다양하여 실제로 구동시킬때 삐애로 표정이 바뀌는 재미가있습니다.)들로 이를 탈피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티가 납니다.
    3.실제 회전목마처럼 움직입니다. 이부분이 이제품의 가장큰 장점인데요. 다른 만번대 시티류가 모방할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와이프가 가장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10185가 미적으로나 건축양식적으로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회전목마는 돌아가서 다른레고에 비해서 지겨움이 덜하다고요.)
    4.구동될때 경쾌한 멜로디가 나옵니다.
    5.애기들이 좋아라 합니다.(돌아가는 모습과 경쾌한 음악에 매우 즐거워합니다.)
    6.3000개가 넘는 부품수 + 기계적 구동의 구현을 통하여 조립하는 손맛이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지적하셨듯이 조립후 이동성이 떨어지는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녹색 밑판이 굉장히 약해서 이동후 약간의 재조립이 따릅니다.
     짭짜리토마토(10 점)   2011-11-28 12:29:59 
    만들어보지 못한분들은 상상도 할수없을 만큼 회적목마의 완벽 디테일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반복작업이 더러있어 지루할수도 있지만 완성하고 나면 입이 떡벌어지는 제품입니다.
    현재 희소성까지 더해져 어느덧 귀한 제품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지고있는 레고중에 최고가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단점을 찾자면 낮은 내구성 정도 되겠습니다만 그냥 한곳에 놓고 전시하기에는 이만한게 없네요^^
     bins.f(10 점)   2013-02-25 10:14:00 
    수많은 브릭수와 충분한 피겨, 이쁜 색감에 작동까지 되니 최고의 제품이라 칭송합니다. 뒤늦게 평가를 메기지만 이 제품 자체만으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할수있구요. 저는 건전지 박스를 제거후 구모터를 달아 9v 기차 레귤레이터에 연결하여 작동시켜 전지부담없는 회전목마를 만들었죠. 현재는 큰 덩어리로 분해하여(조립, 분해시10분남짓) 박스안에 모셔두었지만 언제든지 꺼내어 작동할수있는 자랑& 인테리어용 10점제품입니다.
    *박스 개봉시 스티커가 두장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Filmlike(10 점)   2013-05-20 18:07:51 
    * 장점
    1. 쌩뚱맞은 녹색 밑판을 제외하고는 나무랄데 없이 화려한 색감의 브릭 조합
    2. 목마를 비롯한 탈것이 모두 다르고 삐에로의 표정 역시 다양하며 구석구석 세심한 디테일이 잘 표현되어 있음
    3. 각종 색깔 보석과 악세사리의 사용으로 매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4. 실제 회전목마의 구동 방식과 유사하여 아래판 뿐 아니라 목마가 위아래로 순차적으로 움직이는 등 구동이 단조롭지
    않고, 사운드 브릭을 연속적으로 구동시키는 형태도 재미있음.

    * 단점
    1. 2차 기어 구동 형태가 아니고 밑판을 간접적으로 구동하는 방식이라 약간의 조정이 필요함. 목마의 상하 이동에
    사용되는 구동부도 경우에 따라 움직이지 않을 수 있기에 조립 방식에 융통성이 요구됨.
    2. 계단이나 지붕의 천을 연결하는 형태 등이 다소 불안함.
    3. 사운드브릭이 사용되었기에 모터의 소음이 더 크게 신경 쓰임.

    총평 : 모듈러&시티 디오라마의 꽃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닥터깽(10 점)   2013-08-03 15:14:42 
    집사람과 이틀만에 완성했습니다.
    말씀들대로 여러 조립법이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중앙부분은 쌓는 재미, 바닥판과 천장은 테크닉같은 재미,
    각종 장식은 그야말로 아기자기함의 극치입니다.

    박스크기 58 x 48 x 9 cm, 번호없는 24개의 봉지들과 그속의 작은 봉지 7개..도합 31개의 크고작은 부품봉지,
    제품크기 38 x 38 x 35cm의 거대한 몸집이지만
    강렬한 뚜껑부분과 화려한 옆부분, 귀여운 아랫부분의 조화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모터소리가 크게 느껴지는 것인데
    원래 이정도 소리가 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워낙 사운드브릭의 음악소리가 작아서 대비되는 느낌입니다.

    왜 비싼지, 왜 인기있는지 절실히 느낀 명작입니다.
    이 제품을 만들어낸 이름모를 디자이너께 존경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미미킹(8 점)   2014-02-21 03:42:45 
    훌륭한 작품이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작품자체로 평가하기 힘듭니다
    만들때도 꽤나 단조로운 작업을 상당히 오랜기간 거쳐야하며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더군요
    그렇지 말이 필요없는 화려한작품인것은 분명합니다
     flyhigh(10 점)   2014-07-18 13:09:52 
    부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타워브릿지랑 비교하면.. 1x1타일보다 작은 테크닉 핀종류가 많아서 난이도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구동을 해야하기에 조립시 신경도 많이 쓰이구요. 하지만 만들다보면 제품명에 왜 grand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 충분히 느낄수 있는 멋진 제품입니다.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랐지만.. 그만큼 오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아파라트(10 점)   2017-09-12 03:37:42 
    아마도 제이미 베라드 최대의 야심작. 과감한 구조, 거창한 디자인, 희귀한 소재 등 모든 면에서 기념비.
    지금에야 후속작인 10257 덕에(?) 뜨끈뜨끈한 재조명의 대상이 되어있지만 한동안은 "이런 제품마저 있다 카더라" 중 하나로 약간의 신비감마저 풍겼던 물건이죠. 이곳의 평가도 이제서야 10개, 브릭셋 own 숫자 또한 다른 놀이동산 제품들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이 그 방증.

    프리미엄이고 족보고 다 제쳐두고 제품 자체만 놓고봤을 때의 소감은 '놀라움'이라는 한 마디로 요약됩니다.
    아직 움직이는 레고가 그리 익숙지 않던 시절, 본체와 더불어 8개의 탑승칸이 일제히 움직이면서 멜로디까지 흘러나오는 요지경은 경탄의 대상이 아닐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과 테크닉의 절묘하고도 과감한 조합은 천재로다 천재로다를 반복하게 만들죠.
    구석구석 장식 또한 실제 놀이동산의 바로 그것이며, 구동 스위치마저 '미피화'시켜놓은 아이디어는 금상첨화입니다.

    아마 제이미 자신조차 이처럼 야심만만한 제품을 다시 내놓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노쇠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살짝 위태롭기까지 한 구조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실은 구동계가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타이어 하나로 옆에서 돌린다는 게 그럴 수 있을 리가요. 늘 삐걱삐걱 불안하고 소음도 만만치 않아요.(덕분에 사운드 브릭의 효과는 반감됩니다.)
    이런 취약점은 탑승칸들의 움직임에도, 들고 옮기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그 당시 10257의 구동계 부품들이 존재했대도 이렇게 디자인했을지 의문입니다.

    취약점들의 소폭개선 버전일 것으로 예상했던 후속작이 소재만 동일하달 정도의 다른 제품으로 나와줌으로써 본작은 기존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유자들에겐 희소식이겠지만 그렇다고 구태여 어마어마한 프리미엄을 감수하고라도 본작을 구해야만 할 것 같진 않습니다.(몇몇 희귀부품, 특히 반갑지도 않은 지붕 천쪼가리가 말도 안되게 비싼 탓에 복제도 어렵지요.)
    그래봐야 브릭일 뿐, 원하는 것이 '회전목마'라면 10257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투자 적기는 진작에 지나간 셈이고 희귀품 소장의 사명감이야 장난감 박물관 하시는 분들께서 발휘하시라죠.
    기회가 닿아 만들어볼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LDD나 인스를 통한 가상조립도 하나의 대안일 테구요.
    평가자 리스트
    10 Newstart, haromsoo, 초보아빠, 짭짜리토마토, bins.f, Filmlike, 닥터깽, flyhigh, 아파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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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미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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