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 회원명 / 손님
    장난감을 넘어 문화로..
    Set
    Part
    Inv
    List
    이름: 앙증마, 작성일: 2017/04/19, 조회: 784, 공감: 0
    갤러리 병 소품들을 보고 기억난 일..
    2017-04-19 11:47:252017-04-19 11:47:25
    * 댓글 - [총 10 개] 
    •  AhRi
      댓글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피겨도 아닌 작은 플라스크 하나지만 레고를 하는 분들이라면 꽤나 귀한 소품이란걸 아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에겐 정말 하찮기 그지없는 싸구려 장난감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

      애들끼리 뺏고 뺏기고 주고 받는 것으로 치부해 버린다면 이유야 어떻게 됐든 그걸 대신 돌려달라고 하는 어른들은 여러모로 난감할 것 같습니다.

      교육을 위해서라면 그 누나라는 학생을 불러서 잘 타이르는게 좋지 않을까요?
      2017-04-19 12:10:40
    • 앙증마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레고를 즐기지 않는 대부분의 성인들이 가지는 인식이, 그 깟 장난감 일게 뻔하다 보니...
      저도 그부분은 이해 할 수 있는지라, 다만 걸리는건 이게 교육인건지 참견인거지가 불분명해서..
      2017-04-21 15:42:48
    •  secretby
      댓글
      아드님은 어려서 혼자 처리는 못할거고, 직접 그 '누나'한테 직접 접촉하려고 하면 이래저래 문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뭐 3학년 여자애도 상황판단력이 떨어지는 아이일 뿐이니 직접 타이르는건 의미 없을거 같고...

      담임 선생님께 사정 말씀드리거나, 그 '누나'의 반을 알아내서 그쪽 담임선생님께 전화하는 게 깔끔할겁니다. 이 편이 해결도 잘될 겁니다. ( 비싼 거라고 얘기 하시면 빠른 상황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2017-04-19 21:42:04
    • 앙증마
      댓글
      가장 합리적인 답변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 담임 선생님하고 상담을 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2017-04-21 15:43:28
    •  까만날개
      댓글
      이런일이 부당한 일이고 이일에 관한 결과는 온전히 자신이 져야한다는 사실을 아드님한테 주지시켜야겠네요. 여자애에게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 가볍게 주의를 주고
      멀리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3학년이라면 아주 어린애도아니고 어지간한 나쁜것은 다 가릴줄 아는 나이인데 좋게 말해야 교환 조건이고 나쁘게 이야기해서 협박인데
      3학년 애가 협박이라니 기막히네요. 저였다면 아드님한테 동일한 레고 제품을 사주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조른다고 해도 말이죠. 강제로 뺏어간 것도 아니라
      저쪽 보호자와 싸우는 것도 우스우니 씁쓸한 교훈 한번 가르쳐 준다 해야지요..
      2017-04-20 03:45:05
    • 앙증마
      댓글
      집 근처에 사는 아이라면, 대충 얼굴은 다들 알고 있어서 그 아이에게 가볍게 주의를 줄수 있을 텐데, 전혀 모르는 아이 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부당한 요구에 응하면 안된다고 여러가지 상황을 들어가며 설명했습니다.
      르기로 레고 안사주는건 너무 가혹한(?) 처벌인거 같네요. (물론 같은 제품은 안 사주겠지만요.)
      2017-04-21 15:46:09
    •  한피터
      댓글
      저는 뺏어간건 아니지만 아드님과 비슷한 나이때 제 레고를 친구(라고 하기도 웃기지만)가 무기류만 알차게 훔쳐간 일이 있었습니다.

      양심에 찔린건지 나중에 가져갈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타워즈 총기류는 현관문 앞 쓰레기통 뒤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걔 집에 갔을때 무슨 성 같은데에 넣어 놨더군요;; 당시 제가 어릴때라 야 이게 왜 니네 집에 있어 하고 물건만 되찾고, 몇년후에 걔가 이사 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뭐라고 따질걸 하고 후회 되는 기억입니다.

      아드님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하고, 왠지 친구 잃는 기분이라 앙증마 님께 얘기도 겨우 꺼낸거 같은데, 만약 제가 어릴때로 돌아간다면 그 친구 부모님께 꼭 말했을거 같습니다
      그 누나라는 애 부모 아니면 담임에게 얘기하는게 버릇도 고치고 물건도 찾기 쉬울거 같습니다

      근데 설마 협박 까지 해놓고 물건을 버리진 않았겠죠? 그랬다면 정말 대단한 아이인거 같습니다;;
      2017-04-20 22:56:25
    • 앙증마
      댓글
      아들 말로는 그 누나라는 아이가 무지 애지 중지 한다고는 하네요.
      아마 지금도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2017-04-21 15:46:39
    •  야시로
      댓글
      아드님 스스로 해결하게끔 용기를 계속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드시겠지만 인내하면서 용기를주세요
      아버님이 나타나시면 절대로 안될 것 같아요
      작은 부품 하나일지라도요
      하지만 아드님을 예의주시하셔야합니다
      그리고...강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지만
      부드럽지 않으면 살아갈자격이 없다고 하죠.
      이런 일일수록 강인함과 상냥함도 강조 바랍니다...
      2017-04-21 00:58:42
    • 앙증마
      댓글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너무 강함만을 강조한것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시 이야기를 꺼내는것은 아이에게 좋지 않을 것 같지만,
      비슷한 다른 일로 아이에게 상냥함도 알려줘야 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동화책 읽어 주면서 말해봐야 겠습니다.
      2017-04-21 15:48:39
    이전 : 국내판 대형제품 가지고 계신 분들께 문의드립니다! [3]
    다음 : 남미 입니다 [6]
    List
    Copyrightⓒ 2000 - 2017 Brickinside®.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