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그렇게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 같았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왜 이리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만 드는지...^^;;
만들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이 또 이렇게 하루가 가고 있네요...
회사일도 바빠져서 요즘 스튜디오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ㅜ
아이디어도 없구요... 쭈글...
야근라고 돌아가는 길... 어째 서글퍼져서 푸념 한번 해봤습니다..ㅎㅎ
그래도 언젠가 좋은 날 오겠죠...??